공지사항


2026.04.07 12:25

전남도민합창단 4월 첫째 주 소식

  • 물푸레 14시간 전 2026.04.07 12:25 중요 새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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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분홍빛 물결이 가득합니다. 

곳곳에서 꽃축제가 열리고, 우리 목포에서는 '꽃피는 순간, 봄날의 소풍'을 주제로 <유달산 봄축제>가 개최되는 날, 전남도민합창단 연습실 창밖에도 아름다운 꽃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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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달산 벚꽃 풍경   2026.4.4

 

 < 마중 >

 

사랑이 너무 멀어 

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

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

얼굴 마주하고 앉아

그대 꿈 가만가만

들어주고 내사랑 들려주며

그립다는 것은 오래전

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

 

사는 게 무언지

하무뭇하니 그리워지는 날에는 

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 

꽃으로 서 있을게

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 

꽃으로 서 있을게

 

* 하무뭇하다: '매우 포근하고 정겹다', '마음이 만족스럽고 흐뭇하다' 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- 허림 시, 윤학준 곡 '마중' 2014년 제8회 화천비목콩쿨 창작가곡 부문1위 수상곡-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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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 그리움의 정서를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선율로 풀어내고 있는 가곡 <마중>을 배웠습니다.  가사의 의미와 도약음 처리, 못갖춘 마디의 박자를 살려서 불러보니 부를수록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. 누군가에게 '꽃'이 되어 서 있겠다는 그 마음은 얼마나 아름다운지,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. 더불어 진주혁 트레이너님의 솔로로 듣는 '마중'은 단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. 멋짐 폭발! 주혁쌤입니다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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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특별활동 풍경♣

 

 <반갑다 친구야!> "라떼는..."이라는 주제로 단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특별활동이 홍남선님의 기획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
세대별 모임과 발표를 통해 각 연령대의 공감되는 추억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서로 이해하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. 그 시절 우리는 참 사랑스러웠고, 지금 우리도 더욱 소중한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. 추억 돋는(?) 기획, 자료준비, 선물 마련에 사회까지 맡아서 수고해주신 홍남선님과 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시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주신 단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. 감사합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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♣신입단원 입단♣

 권혁명 님 입단을 환영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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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도민합창단 연습일정 조정에 관한 설문조사가 진행중입니다. 각 파트별 단톡에서 설문에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설문 기간은 4월 15일 오후 10시까지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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